-
[인사] 중앙일보
◆편집국▶국제외교안보디렉터 채병건 ▶EYE디렉터 염태정 ▶경제·산업디렉터 서경호 ▶경제·산업 부디렉터 최지영 ▶정책디렉터 최현철 ▶정치팀장 서승욱 ▶정치국제기획팀장 원정환 ▶국제
-
[사랑방] 서울대 언론인 대상에 고정애 에디터
고정애 서울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관악언론인회(회장 김창균)는 제17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고정애(사진)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를 선정했다. 고 에디터는 1994년 중
-
[사랑방] 관훈클럽 총무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실장
박정훈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은 7일 2020년 임원진을 확정했다. 임기는 1월 11일부터 1년이다. ▶총무 박정훈(조선일보 논설위원실장·사진) ▶서기 김영화(한국
-
최장집 "文정부 적폐청산은 큰 방향착오···극한대립 불렀다"
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세밑 광화문에서 ’민주주의의 위기라고 말하는 상황까지 이른데는 정치적 양극화가 그 중심에 있다“고 진단했다. 이어 ’개개인의 의견과 이성적 판단이 허용되
-
[인사] 중앙일보
◆제작총괄▶콘텐트제작 치프에디터 이상렬▶콘텐트제작에디터 강민석 조강수 고정애 서경호 채병건 박진석 손해용 유지혜▶콘텐트제작에디터·논설위원 윤석만▶칼럼니스트·중앙일보플러스 콘텐트랩
-
[인사] 중앙그룹
◆중앙일보▶논설위원 박정호 신용호 김승현▶논설위원·편집국 TF팀장 조강수▶콘텐트제작에디터·논설위원 주정완▶정치에디터 강민석▶국제외교안보에디터 김현기▶문화스포츠에디터 이후남▶탐사보
-
[인사] 중앙그룹
[중앙그룹] ◆중앙일보▶칼럼니스트 이철호▶콘텐트기획에디터·논설위원 김동호▶편집국 탐사보도에디터 고정애▶광고사업본부 광고데스크·마케팅1팀장 구명서▶〃S&P팀장 고일권▶〃사업기획팀
-
[인사] 중앙일보 外
중앙일보 ▶논설위원 김남중 양성희 강민석 안혜리 장세정 이상언 [편집국]▶편집국장대리 겸 사회담당 박재현▶정치·국제담당 김수정▶경제담당 정경민▶문화·스포츠담당 박정호▶비주얼담
-
자유한국당 혁신위에 20여년 '좌파'도 포함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ㆍ재선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“오늘 청와대 회동이 있는데 청와대 회동은 적절하다고 보여지지않는다”며 “우리는 수
-
"동아시아, 분쟁 통해 이득 보려는 정치인 나올 수도"
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앙글로벌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. 단상 왼쪽부터 배명복 중앙일보 논설위원, 빌란트 바그너 슈피겔 뉴델리지국장, 박철희 서울대 교수, 세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확고하되 주의 깊게 대처하라
고정애논설위원“내 경험으론 진지하게 말했을 거다.”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했다는 발언이 알려진 직후 “그저 한 말 아닐까”라고 하자 지인 A가 정색하며 보인 반응이었다. “내가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싫어도 만나냐 안 만나냐의 차이
고정애논설위원 미국 대통령이 정치인과의 만남을 즐긴다고 쓰면 오류일 게다. “그래 나를 파멸시키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보시오. 대통령의 위신이 곤두박질치고 있소. 닥치시오. 좋아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어느 시절인데 지역감정 발언이라니
고정애논설위원 “러시아에 유대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. 내가 터키에 있었다면 아르메니아 사람들을 겨냥했겠지요.”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『프라하의 묘지』를 읽다 눈에 들어온 대목이다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부가가치세 때보다 나아졌는가
고정애논설위원 요즘 1977년 7월 부가가치세 도입 무렵을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. 대충 보기엔 기존 세제론 한계에 봉착, 새 세제안을 마련했다가 조세 저항에 부딪쳤다고 할 수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그 김기춘?
고정애논설위원 80여 명에 가까운 이들의 프로필을 들여다본 건 이 말 때문이었다. “그 김기춘?” 대통령 비서실장 발탁 소식에 주변 사람들이 보인 첫 반응이었다. 1970년대에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제발 인선 좀 하시라
고정애논설위원 “박근혜 대통령이 인사를 서두르면 에어컨을 1분이라도 더 틀 수 있다”고 하면 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할지 모르겠다. 하지만 ‘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’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
고정애논설위원 치세술(治世術)의 미국 드라마 버전이랄 수 있는 ‘더 웨스트윙’에 나온 얘기다. 제드 바틀릿 대통령이 한 장관에게 물었다. “친구가 있나.” “당신보다 똑똑한가.”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역사가 질색이었으나 지금은 …
고정애논설위원 시오노 나나미에 따르면 청년기까진 ‘인간이 딱 질색’인 상태였다. “역사는 인간이다. ‘역사가 딱 질색’이라면 ‘인간이 딱 질색’이란 고백이 된다”는 주장에 의하면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닉슨? 어떤 닉슨?
고정애논설위원 “리처드 닉슨과 닮았다.” 오해 마시라. 결론부터 말하자면 닉슨은 닉슨이로되 ‘그’ 닉슨은 아니다. 안병진 경희사이버대 교수에게 던진 질문은 이랬다. “여의도는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논란 속에 길을 잃다
고정애논설위원 이 글은 혼돈스러울 것이다. 혼돈 속에 있으므로. #1. 나름 우스개다. 빈집이 있다. 2명이 들어갔다가 잠시 후 3명이 나왔다. 세 학자가 지켜보곤 말했다. “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정상들의 그 내밀한 대화
고정애논설위원 좀 더 물어봐야 했나. 정상의 외교 관련 발언이 정부에 의해 당대에 공개된 전례가 있는지에 대해 다수의 전문가가 “없는 것 같다”고 해서다. 한 전문가만 “비스마르크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"당신은 3년 있다 나가면 그만 …"
고정애논설위원 그는 상임감사다. 가끔 지면에도 등장했는데 ‘낙하산’ 사례로다. 그럴 법한 게 전공이 미국정치였다. 여의도에선 여론조사로 이름이 났고 청와대에서도 일했다. 2011년
-
[고정애의 시시각각 ] "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는가"
고정애논설위원월드뱅크 사람들 사이에 오간다는 얘기다. 떠날 때 후임자를 위해 세 통의 편지를 남긴다고 한다. 위기마다 하나씩 열어볼 수 있게 말이다. “무조건 전임자를 욕해라.”
-
[고정애의 시시각각] 특임이든 정무장관이든 좋다
고정애논설위원올 초의 일이다. 정권을 재창출했다고 믿은 이명박정부의 사람들이 박근혜정부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했는데 그중 하나가 특임장관실 유지였다. 유일호 당시 당선인 비서